회사 측은 “시장 내 이례적인 변동성”을 철회 사유로 들었다.
이 소식에 25일(현지시간) 오후 6시 20분 기준 앰플리파이에너지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5% 급등한 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앰플리파이에너지는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별도의 해지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신 주니퍼 측에 80만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대안 검토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포트폴리오 최적화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