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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중국의 빠른 도시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 변화와 관계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도시 상주인구 비율은 2010년 49.9%에서 2024년 67%로 14년 사이 17% 포인트 증가했다. 도시 인구도 2010년 6억 7000만 명에서 2024년 9억 4000만 명을 넘어섰다.
1인 가구 증가도 간편식품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10년마다 발표하는 ‘2020년 최신 인구조사’ 기준, 전국 5억 가구 중 1인 가구는 1억 2500만 가구 이상으로 25%를 차지한다.
중국인들이 가장 자주하는 간편식품으로는 라면, 즉석밥 등과 같은 간편식품이 가장 많았다. 정보 컨설팅 회사인 관옌톈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중국 소비자들의 간편식품 구매 유형 중 ‘건조 또는 분말 형태의 간편식품’이 68.1%로 1위를 차지했다. △빵, 찐빵 등과 같은 즉석식품(57.7%) △훠궈완자, 만두 등과 같은 냉동식품(52.5%) 순이다.
최근에는 젊은 20~30대 소비층을 위한 다양한 제품도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징둥소비 및 산업발전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90년대, 00년대생의 70% 이상이 새로운 음식을 시도한다고 한다.
일부 간편식품 브랜드는 유명한 IP, 영화·TV, 게임 등과 협력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라면 제조 식품기업인 캉스푸와 포켓몬스터가 콜라보해 지난해 8월에 출시한 라면은 포장지에 포켓몬스터 이미지가 인쇄돼 많은 포켓몬스터 팬들이 구매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한국기업은 기본적인 중국 간편식품 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중국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제품 선정, 포장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현지 파트너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십분 활용해 시장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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