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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는 “지난 6일 비트코인이 6만2800달러까지 밀린 하락은 지난 2022년 5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인) 테라-루나 붕괴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부담(오버헤드 압력)을 장기 보유자들에게 가했다”며 “이는 통상 약세장의 더 깊은 국면에서 나타나는 드문 신념 변화”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장기 보유자 지출 산출물 이익비율(SOPR)의 7일 이동평균선(EMA)이 1 아래로 떨어졌는데, 이는 경험 많은(베테랑) 투자자들까지 손실을 확정하며 매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SOPR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코인을 내다 팔 때 평균적으로 얼마나 수익을 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 매도시점 가격을 과거 매수시점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나타낸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투자자들이 이익을 내고 코인을 판다는 뜻이고, 1에 못 미치면 손절매를 한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이들 집단이 평균 매입가 대비 손실 구간(언더워터)에 들어가면 “다음 바닥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 같은 맥락에서 글래스노드는 5만4000달러를 다음 비트코인의 핵심 지지선으로 지목했다.
반면 팔콘엑스(FalconX)의 아태(APAC) 파생상품 트레이딩 리드인 션 맥널티는 “건강한 매수 유입(healthy buying flows)”을 근거로 6만달러가 단기적으로 사이클 바닥을 지킬 것이라는 반대 시각을 제시했다. 그는 “이 가격대는 최근 단기 보유자들의 항복 매도를 대규모 매수벽이 흡수하면서 방어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하락 국면에서의 극단적 비관론, 그리고 이번 매도세가 FTX 같은 시스템 붕괴(구조적 실패)를 동반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봤다. 최근의 하락은 “질서 있는 디레버리징(레버리지 축소)”이었고, 구조적 붕괴 없이 과도한 투기 자본이 가상자산시장에서 빠져나가며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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