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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극복을 위한 비전이나 정책 제시는 없고 민주당 뒷북 논평만 해대니 권파라치가 따로 없다”고 힐난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주 5일 ‘명모닝’이더니 이제 주말까지 ‘명모닝’이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읊지 않고는 권 원내대표에겐 아침이 도무지 오지 않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성동격서라더니 동쪽에서 협박하고 서쪽에서 ‘그런 적 없다’ 도리도리하니 권적권(권성동의 적은 권성동)도 이런 권적권이 없다”고 힐난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을 섬기다가 보수 우익이 많이 망가졌다‘는 조갑제 대표의 충고를 부디 원조 체리따봉 권 원내대표가 깊이 새겼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1등 친구 친윤 권성동이 아닌 보수의 본질을 지키는 자체발광 원내대표이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