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신한은행·신보중앙회, 노란우산 가입자 전용 우대보증 지원 시행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노란우산 가입자에 최대 5천만원 보증 지원
  • 등록 2025-05-22 오전 8:51:36

    수정 2025-05-22 오전 8:51:3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신한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전용 우대보증 지원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1월 신한은행과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신한은행은 노란우산 가입자 금융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은 12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신청업체당 보증금액 5000만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150%까지 우대한다. 보증료율도 일반대비 0.2%포인트 인하한 연 0.8%로 노란우산 가입 고객에 충분한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 침체, 미국발 관세 부과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협약보증이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소방관
  • 조수미 '코망되르'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