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11번가가 주말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한 정기 할인 행사 ‘슈팅데이’를 23일부터 25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 11번가 5월 슈팅데이 (사진=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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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배송은 11번가의 빠른배송 서비스로, 기존 수도권에 한정됐던 주말 배송 권역을 전국으로 넓혀 ‘주7일 배송’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토요일 자정 전 주문 시 일요일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수도권 거주 고객은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이번 ‘5월 슈팅데이’에는 농심켈로그, LG생활건강, 한국마즈 등이 참여해 신상품 체험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농심켈로그의 재출시 상품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과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는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고, 프링글스, 몰티져스 등 구매 시 폴딩박스, 버킷햇, 선글라스 등 캐릭터 굿즈도 증정된다.
LG생활건강(051900)의 인기 생필품은 11페이 포인트 7% 적립과 함께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도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장바구니 쿠폰도 발급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주말배송 확대에 맞춰 더 많은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배송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매월 슈팅데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만족도 높은 혜택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