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LF(093050)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여름철 라운딩을 위한 초경량 기능성 아우터 ‘에어리 시리즈(AIRY SERIE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LF 닥스골프 에어리 시리즈 25SS 화보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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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 시리즈는 통기성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초소형 패킹이 가능한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해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골프웨어 라인이다.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미세 펀칭 디테일 ‘에어홀’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데일리 점퍼와 바람막이부터 반소매·조끼 스타일까지 20여 종에 이른다. 대표 제품인 남성용 ‘에어리 데일리 점퍼’는 리넨과 유사한 가벼운 소재로 제작됐으며, 목 부위에 메쉬를 더해 통기성을 높였다. 여성용 ‘에어리 후드 블루종 점퍼’는 다이아몬드 패턴과 드로스트링 디테일로 여름 라운드와 일상 모두 활용 가능하다.
닥스골프는 오는 26일까지 LF몰에서 에어리 시리즈 출시 기념 기획전을 열고, 일부 베스트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