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교민·현지 팬 환영 속 결전지 과달라하라 도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조별리그 1, 2차전 열리는 멕시코 입성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서 고지대 사전 적응 마쳐
7일 팬 공개 훈련 시작 마지막 담금질 돌입
  • 등록 2026-06-06 오전 10:06:23

    수정 2026-06-06 오전 10:46:04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월드컵 개막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한국 대표팀 손흥민 과달라하라 입성.(사진=연합뉴스)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숙소인 더 웨스틴 과달라하라 호텔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표팀의 입국 수 시간 전부터 교민과 현지 멕시코 축구 팬 등 500여 명이 몰려 전세기 편으로 과달라하라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선수단을 맞이했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환영 인파는 호텔 정문 앞 길목은 물론, 맞은편 컨벤션 시설인 엑스포 과달라하라 2층 난간까지 가득 채웠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조에 묶인 경쟁 상대지만, 현지 팬들도 적대감 대신 우호적인 태도로 대표팀을 반겼다.

이같은 환대 배경에는 양국 축구의 특별한 인연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당시 한국이 독일을 꺾는 이른바 ‘카잔의 기적’을 연출하면서, 같은 조의 멕시코가 극적으로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현지 팬들이 가장 큰 환호를 보낸 선수는 당시 독일전 쐐기골의 주인공이자 최근 미국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다. 선수단 버스가 도착하고 이동경(울산)을 시작으로 태극전사들이 차례로 내린 가운데, 마지막으로 손흥민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다만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안전 관리와 집중력 유지를 위해 별도의 사인회나 팬 서비스 등 밀접 접촉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장시간 기다린 일부 팬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대표팀은 경호 인력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숙소로 이동했다.

이동 당일 휴식을 취하며 시차 적응에 집중한 대표팀은 다음 날 오후 3시부터 공식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커뮤니티 트레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A매치 기간에 진행되는 오픈 트레이닝과 유사한 형태로, 현지 팬 및 미디어에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기럭지 뽐낸 초미니
  • 파격 드레스
  • 나 잡아봐라~
  • 거제소녀·신라공주 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