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폭 연루설 비판 李, 공소 취소 거래설엔 침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사실이면 대통텽 탄핵까지 고려할 사안"
"공소 취소 거래설 특검으로 떳떳하게 밝히라"
  • 등록 2026-03-14 오후 2:30:36

    수정 2026-03-14 오후 2:30:36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 (사진=방인권 기자)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언급하며 언론을 강하게 비판하더니,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 앞에서는 왜 침묵하냐”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사실 확인 없는 보도와 근거 없는 주장 확산은 분명 심각한 문제”라면서도 “그렇다면 민주당이 그토록 가짜 뉴스라고 주장하는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 대통령은 왜 아무 말이 없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와 검찰 수사권 문제를 맞바꿨다는 주장은 헌정 질서를 뒤흔드는 중대 범죄 의혹”이라며 “사실이라면 대통령 탄핵까지 고려돼야 할 사안인데 정작 당사자인 이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다. 그동안 소셜미디어(SNS)를 본인이 재판 중인 사건의 변론 무대처럼 활용해 오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또 “출연자가 한 말에 대해 유튜브 자체를 고발해 온 민주당이 이번에는 공소취소 거래설을 제기한 출연자만 고발하고 진행자인 김어준씨는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이 대통령의 논리대로라면 근거 없는 의혹에 맞장구를 치며 이를 확산시킨 김어준 방송이야말로 그 ‘흉기 같은 언론’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공소취소 거래설이 정말 가짜 뉴스라면 특검을 통해 떳떳하게 밝히라”며 “진실을 외면하고 권력으로 덮으려 한다면 그 책임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이재명 조폭 연루설을 확인도 없이 무차별 확대 보도한 언론들이 이런 판결이 나는데도 사과는커녕 추후 정정 보도도 하나 없다”고 비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슬슬 시작해볼까"
  • '65세' 오세훈, 또 MZ 패션
  • '심신 딸'
  • 전하, 씻으소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