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내달 6일부터 이틀 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2전시장 전면 광장에서 여름 야시장 ‘2025 킨(KIN)밤 지새우고’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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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ㄴ GTX-A 노선 개통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제2전시장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푸드존은 총 9대의 푸드트럭과 다양한 수제맥주 브랜드, 국내 유일 논알콜 전문 양조장 ‘어프리데이’도 참여해 방문객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회용기와 생분해 음료컵 제공, 방문객 개인용기 지참시 10% 할인 등 친환경 운영 원칙과 지역 복지시설에 수익을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해 의미를 더한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지역 주민이 좋아하고 편하게 찾는 공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킨밤 지새우고’는 전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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