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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보겸은 90세의 고령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폐지를 주우며 생활하고 있는 할머니를 찾아갔다. 보겸은 “매일 이렇게 나오시는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고, 할머니는 “아들 병원비를 내야 한다. 몸이 안 좋아서 큰 병원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보겸은 “이상하게 생각 마시라. 이거는 제 선물이다. 아들 병원비에 보태라”면서 현금다발을 꺼내 할머니에게 건넸다.
놀란 할머니는 “아이고, 어떤 사람이냐”며 눈물을 보였고, 보겸은 “원래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힘내셔라”라고 격려했다. 할머니는 “오늘 저녁에는 내가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보겸의 팔을 연신 쓰다듬었다.
한편 2010년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을 시작한 보겸은 이전에도 기부와 나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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