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동성애 집단 마약 파티에 분노… "정신차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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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집단 마약 파티 기사 공유
"마약 절대 노노" 경고 메시지
차별금지법 관련 게시물에도 쓴소리
  • 등록 2026-06-06 오전 11:54:08

    수정 2026-06-06 오전 11:54:0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해외에서 발생한 동성애자 대상 마약 파티 사건에 우려를 드러냈다.

홍석천
홍석천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에서 벌어진 마약 파티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내가 분명 하지 말라고 했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현지 호텔에서 열린 마약 파티가 경찰 단속에 적발돼 참가자 51명이 체포됐으며, 이 과정에서 마약 중독 증세를 보인 참가자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천은 이에 대해 “얘들아 정신 차려. 마약 절대 노노. 안전하게 놀아”라며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평소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홍석천은 이날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차별금지법 관련 의견도 밝혔다.

그는 ‘동성애를 받아들이면 삶이 불행해진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한 뒤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면 답이 없지?”라고 적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공개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이후 방송 활동과 함께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의견을 꾸준히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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