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 21세의 나이로 처음 출전했던 홍 감독은 선수로서 4회(1990·1994·1998·2002), 코칭스태프 및 사령탑으로서 2회(2006 수석코치·2014 감독) 월드컵을 경험했다. 올해 북중미 대회를 통해 그는 개인 통산 7번째 월드컵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 홍 감독은 월드컵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월드컵은 모든 축구인의 꿈 그 자체인 무대”라고 정의했다.
주장으로 활약했던 2002년 한일월드컵의 4강 신화도 돌아봤다. 홍 감독은 “당시 한국은 외환위기 직후라 국민들이 많이 지쳐 있던 시기였다”라며 “4강 진출을 통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대한민국이 하나로 묶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선수단 모두가 큰 자부심을 가졌다”고 회상했다.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키워드인 ‘투혼’에 대해서는 세대 변화에 맞춘 재해석을 내놓았다. 홍 감독은 “세대가 많이 변했음에도 투혼은 여전히 한국 대표팀이 가진 고유의 강점”이라며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내고 앞으로도 발전시켜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홍 감독은 현대 한국 축구의 질적 성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우리 선수단 상당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짚으며 “과거 세대와 달리 지금 선수들은 세계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졌다. 계속해서 자신감을 키우고 팀원 간의 신뢰를 공고히 한다면, 어쩌다 이변을 일으키는 팀이 아니라 세계 정상급 국가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지속 가능한 강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포토]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모인 여야 원내대표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310t.jpg)
![[포토]제헌절 연휴 시작, 꽉 막힌 고속도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75t.jpg)
![[포토]심우정 전 검찰총장, '묵묵부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62t.jpg)
![[포토]위원들과 인사하는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460t.jpg)
![[포토]홍재경 아나운서,질문지를 살펴봐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306t.jpg)
![[포토]'입틀막법 폐지 촉구 및 국민특검 동의 서명 전달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171t.jpg)
![[포토] '서울테크서밋 포럼' 축사하는 연세대 총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038t.jpg)
![[포토]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대책을 위해 회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035t.jpg)
![[포토]롯데리아, '톡쏘는 맛-매콤한 맛' 새우버거 즐겨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0841t.jpg)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서남권대개조 현장 방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0801t.jpg)


!["저가 커피마저 부담"...불황에 '100원꼴' 커피믹스의 귀환[이 집! 지금, 이 맛]](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700437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