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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역대 총리들이 예산위원회 출석 전 이른 시간에 준비 회의를 한 적은 있으나 새벽 3시 출근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일부 관료는 “오전 3시부터라고 들었을 때 입이 떡 벌어졌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 당선 직후 “워라밸이라는 말을 버리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동시간 상한 완화를 추진 중인 다카이치 내각의 행보에 일본 내에서도 “지도자의 과도한 업무 열정이 오히려 조직에 부담을 준다”는 비판이 나온다.
제3야당 국민민주당 신바 가즈야 간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총리가 3시에 출근하면 직원들은 새벽 1~2시부터 대기해야 한다”며 “체력이 버티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카이치 총리는 “주요 20국(G20) 정상회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가야 한다”며 “그러한 일련의 일정이 마무리되면 되도록 빨리 이사하겠다”고 답했다.
일부 언론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례적으로 이른 시간에 출근해 ‘파문’을 몰고 왔다고 보도했지만 야후재팬에 게재된 기사 댓글 중에는 긍정적 평가도 나왔다.
마이니치는 “나라에 봉사하겠다는 의욕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최고 지도자로서 배려 부족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며 국회에서 총리의 건강 유지를 걱정하는 견해도 나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총리를 포함해 각료에게 지급되는 급여를 폐지할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일본에서 국회의원은 매달 세비 129만4000엔(약 1218만 원)을 받는다. 여기에 총리는 115만2000엔(약 1084만 원), 각료는 48만9000엔(약 460만 원)을 각각 추가로 수령한다. 삭감이 실현된 경우 총리 월급은 최대 115만엔(약 1090만 원)가량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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