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코인베이스, 예상치 밑돈 실적에도 시간외 1% 상승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6-02-13 오전 7:20:09

    수정 2026-02-13 오전 7:20:0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인베이스(COIN)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1% 가까운 반등을 시도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2025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6달러로 애널리스트 추정치 1.05달러를 하회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7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18억50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은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 수수료 수익 감소다. 지난해 4분기 거래 수익은 9억8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5억6000만 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특히 개인 투자자 거래 수익이 45% 이상 급감하며 실적에 직격탄을 날렸다. 2025년 마지막 3개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우려로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이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결과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초 정점을 찍은 이후 최근 7만 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으며,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도 11월부터 1월까지 약 120억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그러나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코인베이스 주가는 오히려 1% 넘는 상승 중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6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1.35% 오른 1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정규장 거래에서 장 중 139.36달러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코인베이스에 대해 일부 저점 매수가 들어오면서 주가가 소폭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태리 파격 패션
  • 아이브의 블랙홀
  • 모든 걸 보여줬다
  • 고개 숙인 박나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