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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픈AI와 MS는 이날 파트너십 재구축을 위한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공동 성명에서 “MS와 오픈AI는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를 위한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리는 최종 계약을 통해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안전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최고의 AI 도구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자사를 통제하는 비영리조직이 구조 개편 후 사업 관련 지분을 최소 1000억달러어치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오픈AI는 그동안 비영리 지배구조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주요 사업을 영리법인으로 전환하는 구조 개편을 추진해 왔다. 기존엔 비영리 조직의 AI 안전성·공공성 보장을 주요 목표로 내세워왔으나, 사업 규모 확대와 시장 성장에 따라 재정적 유연성과 투자유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초기 투자자이자 최대 파트너인 MS와 기존 계약을 수정하는 재협상을 이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한때는 양사 간 갈등이 심화하며 계약 파기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기존 계약을 재구성하기로 의견 일치를 보게 된 것이다.
오픈AI는 이번 구조 개편을 계기로 글로벌 AI 산업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하고 혁신 경쟁을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S 역시 핵심 AI 기술 파트너십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며, 빠르게 성장하는 생성형AI 시장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로 양사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양사가 최종 계약서 작성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지분 구조 및 향후 상장 일정 등을 발표하면, IT 및 투자 시장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메타 등은 오픈AI의 비영리적 사명이 훼손되지 않도록 규제당국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오픈AI를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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