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서커스부터 번지점프까지”…마카오 여행, 3단계로 즐긴다

(사진=클룩)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마카오정부관광청이 다음 달 13일까지 ‘마카오로 떠나는 짜릿한 휴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룩과 마카오정부관광청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2030세대와 어린이 동반 가족이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마카오는 홍콩과 인접해 있고 다양한 레저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떠오르는 인기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마카오 코타이 전경 (사진=클룩)

먼저 클룩은 판매하고 있는 마카오 전체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클룩 공식 홈페이지와 앱으로 접속할 수 있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마카오 어트랙션 할인 쿠폰’ 사용 시에는 마카오 타워,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골든릴 관람차, 마카오 팀랩 슈퍼네이처 등 각종 티켓 및 입장권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짜릿 레벨’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마카오 상품을 3단계로 나누어 소개할 예정이다.

‘짜릿 레벨1’은 힐링이 가능한 상품들로 선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서커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티켓과 특급 호텔, 더 파리지앵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콘래드 마카오 등이 있고, 특급 호텔 뷔페와 스파·마사지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짜릿 레벨2’에서는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준비했다. 실내에서 즐기는 스카이다이빙 체험 고에어본과 마카오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마카오에서 버스로 10분만 이동하면 즐길 수 있는 중국 본토의 창롱 서커스까지 이색 액티비티들이 다양하다.

‘짜릿 레벨3’은 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로 엄선했다. 마카오 타워 스카이워크ㆍ번지 점프ㆍ스카이점프, 마카오 짚시티 등 액티비티의 짜릿함과 함께 마카오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