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톰 포스는 3세대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로 빠른 검사 시간, 최소 방사선 피폭과 정확한 영상 진단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에서 사용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촬영이 가능해, 숨을 오래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하기 힘든 노인, 어린이, 응급 환자 등을 대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심장 박동 감소를 위해 투여했던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이 없으며, 기존 CT와 비교해 최대 1/10의 방사선량으로 전체 심장 촬영이 가능하다. 한 번의 CT 검사로 심장이나 대동맥의 이상 유무도 확인할 수 있어 급성기 환자의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 후에는 AI 기반의 자동화 프로세싱으로 즉시 판독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초저선량으로 CT 검사가 진행돼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했다. 방사선에 민감한 여성의 가슴, 눈 등의 부위에 낮은 관전압을 이용해 피폭량 감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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