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77억 대출 받았다…강남 임대업 큰 손 되나

임대사업 등에 활용할 것으로 추정…2023년 부동산업 등록 마쳐
  • 등록 2025-09-14 오후 6:11:55

    수정 2025-09-14 오후 6:11:55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MC 유재석이 77억원을 대출 받아 7층짜리 건물을 신축 중이다.

(사진=뉴스1)
1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유재석은 서울 논현동에서 지하 3층~지상 4승 건물을 짓고 있다. 대지면전 573.7㎡(173평), 연면적 1653.55㎡(500평)이다.

유재석은 2023년 6월 대지면적 298.5㎡(90.3평), 275.2㎡(83.2평)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각각 116억원, 82억원이다. 82억원에 산 토지에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이 있었다. 유재석은 임차인을 내보내고 멸실 처리한 뒤 두 필지를 합해 새 건물을 짓는 중이다.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했고 내년 2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지난달 필지 두 개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92억 4000만원이다. 통상 대출액의 120%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대출금은 약 77억원으로 추산됐다. 건축·감리·설계비 등의 부담으로 인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축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신고, 임대사업 등에 활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석은 2023년 11월 ‘제이에스607’로 부동산업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 건물 인근에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나영석 PD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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