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 등에 엔비디아 중국 전용 신형 저사양 칩 ‘RTX 6000D’ 주문과 테스트를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중국이 미국과의 AI 기술 경쟁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국 방문에 동행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중국 당국 조치와 관련 “실망스럽지만 미국과 중국 사이에는 다뤄야 할 더 큰 의제들이 있어 인내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의회도 화웨이의 자회사 퓨처웨이 테크놀러지가 미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에 있는 엔비디아의 본사에 10년 넘게 입주해온 것으로 나타나 조사에 나섰다. 중국 기업이 산업 스파이 활동을 해왔다는 의혹에 조사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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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자율주행 부문 ‘웨이모’가 차량 공유 기업 ‘리프트’와 협업에 나선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부터 내슈빌에서 웨이모 로보택시를 웨이모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호출할 수 있게 된다. 리프트도 로보택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할 계획이다. 웨이모는 앞서 애틀랜타와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서의 서비스를 위해 우버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구글 클라우드는 AI가 이용자 대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에이전트 페이먼트 프로토콜’(AP2)’을 공개했다.
AI가 사람 대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든 공통 규칙으로, 카드 결제나 계좌이체뿐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테슬라
테슬라가 모델3 오토파일럿 사고로 한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 재판 개시 전 유족 측과 비공개 합의를 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과 연계된 소송이 제기된 경우 이번처럼 비공개 합의로 소송을 해결해왔다.
다만 지난달 플로리다주에서 이례적으로 열린 배심원단 재판에서 2019년 발생한 또다른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에 테슬라 측 책임이 일부 있다고 인정하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 바 있다. 이때 배심원단은 테슬라에 2억4300만달러(약 3400억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AI 스타트업 ‘xAI’ 직원들에게 4주간 성과와 향후 목표를 한 페이지로 제출하라는 지시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xAI는 최근 전체 구성원의 3분의 1가량인 500명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아마존
아마존이 입점 제3자 판매자용 AI 도구 ‘셀러 어시스턴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업그레이드 버전엔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 가격 조정 등을 제안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판매자의 전체 판매 전략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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