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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6월부터 평택캠퍼스 파운드리 생산라인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인프라 총괄조직을 평택 이전키로 하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때마침 분양에 나선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분양률 상승 기대감을 키우는 모양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브레인시티 최저인 143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을 포함해도 1453만원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시스템 선반과 화장대 등 드레스룸과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등 타 단지에서 유상으로 제공되는 품목을 포함해 총 11가지 옵션을 제공해 실질적인 분양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계약금 5%에 최초 계약금을 500만원까지 낮추며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브레인시티에서는 유일하게 계약 이후 조건 변경 시 추가 혜택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 동, 총 889가구 규모(전용면적 59㎡ 232가구·84㎡ 657가구)로 조성된다. 브레인시티 초입에 위치해 평택지제역 접근성이 좋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