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수련병원협 “공감대 확인 대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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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수련병원협-대전협 수련재개 위해 만나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관련 실질적 해법 모색
  • 등록 2025-07-16 오전 9:09:15

    수정 2025-07-16 오전 9:09:1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공의와 수련병원이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식적으로 처음 머리를 맞댔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5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전공의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관련해 논의했다.

15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자들이 의협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원만한 수련 재개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택우 의협회장은 “현 의료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수련병원·의료계 대표단체가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섭 수련병원협회장(충북대병원장)은 “국회와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전공의 수련 재개 상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손을 내밀었다.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복귀에 앞서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개선의 중요성, 사법리스크 완화가 필수적”이라며 “전공의들이 수련을 잘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간담회가 의료사태 해결 과정에서 서로가 원팀임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는 공감대도 형성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의협 관계자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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