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22%대 '급등'…제2의 천일고속되나[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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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기대감
  • 등록 2025-12-12 오전 9:22:55

    수정 2025-12-12 오전 9:35:0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하림지주(003380)가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하림의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부지 전경 [하림산업]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하림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570원(22.29%) 오른 1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에서 상한가를 달성한 데 이어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하림지주는 100%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물류·주거·업무 시설을 결합한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하 8층부터 지상 59층 규모의 첨단 물류단지와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계획이 부각되면서 천일고속, 동양고속을 비롯해 인근에 부지를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롯데칠성도 서울 서초동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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