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엘앤에프가 올 3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엘앤에프(066970)는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00원(4.88%) 오른 7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KB증권은 이날 엘앤에프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 신사업 수혜와 3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이차전지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720억원) 대비 흑자 전환하리라고 예상했다. 전 분기(영업손실 1210억원) 대비로도 흑자 전환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와 테슬라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은 테슬라 신사업 전개 과정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라며 “최근 테슬라 주가가 로보택시 서비스 영역 확대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사업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했는데 앞으로 테슬라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으로서 엘앤에프의 낙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