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에 “인간이길 포기한 발언”이라며 즉각 반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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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월 5일 이재명 대표는 K-엔비디아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에 AI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며 “저는 흔쾌히 수락 후 시간과 장소를 이재명 대표에 일임했으나, 아무런 답이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후보가 유세현장에서 총기 테러를 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트럼프와 대비된다”며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재명 대표와 모습과도 너무나 유사하다”고 비꼬았다.
안 의원은 아울러 “180석 거대 야당의 대표라면, 스스로 던진 토론 제안을 책임지는 게 맞다”며 “K-엔비디아 발언으로 당한 망신을 하라리 교수와 대담으로 만회하고 싶겠지만 국민이 그런 얄팍한 술수에 속겠나”라고 했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인간이길 포기한 발언”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같은날 SNS에서 “오늘 안 의원의 발언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건 당시에도 국민의힘은 피해자의 생명을 경시하며 헬기 이송이 특혜인지를 두고 한심한 논쟁을 벌였다”며 “국민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순간조차도 정쟁의 도구로 삼는 모습에 깊은 실망을 느꼈지만, 이제는 이들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저버렸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함부로 말하는 정치인은 자격이 없다”며 “안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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