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Q 호실적…유동성 장세 수혜-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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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8-08 오전 7:47:41

    수정 2025-08-08 오전 7:47:41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유동성 장세 수혜, IMA 신규 인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 8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 8900원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2분기 연결기준 지배손익은 40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9% 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투자목적자산 관련 평가이익이 1분기(900억원)에 이어 2분기(1260억원)에도 양호했던 덕분이다. 특히 혁신기업의 가치상승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해외 상업용부동산 잔액은 1조 2400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 손실은 630억원으로 매 분기 감소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IMA(종합투자계좌) 신규 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10월중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 다만, 기존 발행어음도 잔고는 8조원으로 보수적으로 운용하고 있어 향후 IMA도 수익성보다는 선점효과에 중점을 둘 가능성 높다고 윤 연구원은 전했다.

연간 주주환원 목표인 ‘보통주 1500만주 및 2우B 100만주 이상 소각’ 달성을 위해 기보유 자사주 활용과 신규 매입 비중이 관이라는 설명이다.

윤 연구원은 “주요 대형사의 2분기 실적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모멘텀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했다”며 “동사는 유동성 장세 수혜 외에도 신규 자사주 매입, 합병자사주소각가능성, IMA 신규 인가 등 기대할 수 있어 커버리지 내 지속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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