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월풀, 4Q 적자 전환·아쉬운 전망에 개장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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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1-30 오후 11:02:39

    수정 2025-01-30 오후 11:02:39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가전제품 제조업체 월풀(WHR)은 지난 4분기에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5 회계연도 실적이 추가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다소 아쉬운 매출 및 이익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이 소식에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월풀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2% 하락한 113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풀은 지난 4분기 순손실이 3억930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7.10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이익 4억91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8.90달러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4.57달러로 월가 컨센서스인 4.34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8.7% 감소한 41억36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2억3600만달러를 하회했다.

한편 월풀은 2025 회계연도 EPS가 8.75달러, 조정 EPS가 10달러, 매출이 158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EPS 12.07달러, 매출 167억달러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월풀은 올해 최소 2억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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