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에 신규 금융 상품 출시를 위한 자문을 제공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와 금융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슈퍼뱅크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모바일 뱅킹 성공 경험과 서비스 기획 역량을 활용해 자문을 제공해왔다.
슈퍼뱅크는 지난 2023년 카카오뱅크가 그랩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10%의 지분을 투자한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이다. 카카오뱅크의 글로벌 시장 도전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분 취득 이후 슈퍼뱅크의 런칭부터 상품 및 서비스 그리고 UI·UX 자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아오고 있다.
이번에 슈퍼뱅크가 선보인 신상품 ‘카르투 언퉁(Kartu Untung)’은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양사가 1년여 간 협업한 결과 탄생했다. 카카오뱅크는 상품 기획 단계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모바일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디자인 제작 등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슈퍼뱅크는 주요 주주사의 생태계를 활용한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현재 5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슈퍼뱅크 고객 중 60% 가량은 그랩, 디지털 지갑 서비스 OVO를 통해 유입될 정도로 주주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슈퍼뱅크의 성장은 카카오뱅크의 투자 수익 확대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론칭 9개월만에 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한 슈퍼뱅크는 견조한 경영실적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며 이달 중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슈퍼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 현지 시장에서 카카오뱅크 브랜드 영향력을 키우고 대한민국 금융의 기술력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해외 유수 파트너와 컨소시엄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신사업을 추진하고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추석 앞두고 이른 성묘하는 가족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300508t.jpg)
![[포토] 꽃다발 수상하는 스나가와 코스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300540t.jpg)
![[국회를 부탁해] 인사청문회도 못한 용혜인, ‘장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300298t.jpg)
![[골프IN화보] 고은혜, KB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 장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200944t.jpg)
![[골프in화보] 장유빈,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KPGA자존심 지키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200453t.jpg)
![[골프IN화보] 박준영(090531), 남서울 CC서 열린 허정구배 3위 차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1491t.jpg)
![[포토] 장유빈, 강력한 샷으로 스폰서대회 우승을 노린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0987t.jpg)
![[포토]홍태경,55주년 기념 모델 보는 시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0706t.jpg)
![[포토] 장유빈, 스폰서 대회 우승을 위해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1135t.jpg)
![[포토]'사퇴 거부'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0975t.jpg)

![[단독]70억달러 알래스카 LNG, 대미투자 ‘조건부 편입’…프로젝트 인수 저울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400021h.jpg)
![[단독]빌라 헐고 아파트 지으면 집 늘까?…재개발의 역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400085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