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 엔진' 사업 참여…8%↑[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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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12 오전 9:58:43

    수정 2025-12-12 오전 9:58:4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장초반 강세다. 전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의 ‘지상 기반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 엔진 기술’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8.49% 오른 11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AI가 참여하는 해당 사업은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35t급 메탄 엔진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2030년 10월까지 약 5년간 총 491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컨소시엄에는 사업 총괄을 맡은 현대로템을 비롯해 KAI와 대한항공, 두산에너빌리티, 비츠로넥스텍,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및 서울대, 부산대, 충남대, 국민대 등 산학연이 참여한다.

KAI는 메탄 엔진을 활용한 재사용 우주발사체의 임무 궤도 설계를 비롯해 체계 성능 분석과 재사용 우주발사체 시장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등의 발사체 개념연구를 맡는다.

KAI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추진될 ‘민·군 재사용 발사체 체계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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