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하이브(352820)랩은 자사의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 ‘AVIKO’를 중심으로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하이브랩은 일본 상장 게임개발사인 콤시드와 업무제휴를 체결하면서 게임 제작 전 과정에 ‘AVIKO’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 | (사진=하이브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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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KO는 ‘Ars’(예술)와 ‘Vito’(생명)를 조합해 ‘콘텐츠에 생명을 불어넣는 AI’라는 의미를 담은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이다. 기업의 콘텐츠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파트너로서, 상상 가능한 비전을 빠르게 구현하고 전문가들이 본질적인 창의력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 환경을 혁신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AVIKO를 캐릭터, 배경, 아이템 등 게임 내 핵심 자산은 물론 프로모션 크리에이티브까지 제작 전 영역에 적용한다. 특히 프로모션 영상 제작과 마케팅 DA 제작에도 AVIKO를 적용, 총 제작 비용의 약 50% 절감과 함께 개발 사이클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하이브랩은 자체 AX연구소및 브랜드이노베이션 센터를 주축으로 AI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R&D(연구개발)와 업무대응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작업은 AI가 전담함으로써 크리에이터가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이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는 “AVIKO는 단순한 툴이 아니라,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혁신 파트너”라며 “이번 콤시드 제휴를 기점으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AVIKO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