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관훈클럽과 한국언론학회가 오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어떻게 언론을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공동 기획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거짓 정보 확산과 신뢰 약화라는 언론 위기 속에서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와 기능을 어떻게 회복할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승련 관훈클럽 총무(동아일보 논설실장)와 배진아 한국언론학회 회장(국립공주대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후 ▲저널리즘 신뢰 회복 ▲온라인 뉴스 유통 거버넌스 ▲AI와 저널리즘 혁신 등 세 가지 세션이 이어진다.
첫 세션에서는 언론 위기의 본질과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포털 중심 뉴스 유통 구조와 새로운 플랫폼 대안을 짚는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저널리즘 혁신 방향을 다룬다.
관훈클럽과 한국언론학회는 “이번 세미나가 한국 언론의 도전과 과제를 진단하고, 민주주의 핵심 축으로서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