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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기적으로 AI가 벌어들일 수익에 대한 기대가 과도한 수준이며, 장기적으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도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AI 기업이 높은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는 경쟁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은 물론이고 중국 기업까지 가세해 AI 분야 경쟁이 치열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거품이 붕괴하면 거시경제에 단기적으로 무척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의 노동을 돕는 ‘IA’(Intelligence Assisting·지능보조) 도구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교육·의료 분야와 배관공 등 블루칼라 직종을 언급하며 “AI가 배관공의 일을 도울 수는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배관공은 여전히 필요할 것”이라 주장했다.
미국의 의료 분야에 대해서도 “우리는 의료 시스템이 비효율적인 정확한 이유를 알고 있다. 그것은 지대 추구, 경쟁 부족, 공공의료 시스템 부재 등 정치 문제”라며 “AI가 그 정치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다만 이러한 ‘IA’ 비전은 사회가 제도를 온전히 유지한 채 단기적인 거품 붕괴를 견뎌내야만 실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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