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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교수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을 비롯해 한가람투자자문 전 운용총괄(CIO, 부사장), 우리자산운용 운용총괄(CIO, 전무) 등을 거친 투자전문가다.
김 교수는 이번 돈창 콘서트에서 ‘갈등, 달러패권, 그리고 미국의 신기술 주식’을 주제로 트럼프발 관세전쟁에 대해 짚어보고 최신 글로벌 경제 이슈와 어떤 기업에 주목해야 할지 힌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신성장을 약속하는 신기술을 미국이 보유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금리를 낮춰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육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김 교수는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며 “또 트럼프 대통령의 북극권 패권 전략 등으로 인해 국방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패권에 빅 테크들이 긴밀하게 관여하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 나노소재, 신약개발 등으로 양자컴퓨터 적용 분야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머노이드 분야도 기술혁신이 이뤄지고 있어 어떤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짚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 및 2025 돈창 콘서트는 오전 1부, 오후 2부로 나눠 진행된다. 김 교수를 비롯해 비롯해 김동민 NH농협은행센터장,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서는 2부 돈창 콘서트는 ‘2025년 하반기 돈이 보이는 현명한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 포인트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