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3월 1~10일 수출액이 215억달러(약 32조원·통관기준)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대비 55.6% 증가한 1~10일 기준 역대 최대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이후 지난달까지 9개월째 해당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최대 수출품목 반도체가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이 기간 반도체는 전년대비 176% 늘어난 76억달러를 수출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35%였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8억달러) 역시 AI발 서버·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372% 증가했다.
다른 주요 품목 수출도 대체로 늘었다. 석유제품(14억달러)과 철강제품(11억달러)은 전년대비 각각 44%, 31% 증가했다.
다만, 앞으로의 불확실성은 크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상호관세 정책이 위법 판결을 받으면서 무역법 301조 등을 활용한 추가 관세 압박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발발한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요동치는 등 국제 정세도 불안한 상황이다.
3월 1~10일 수입액은 전년대비 21.7% 늘어난 194억달러로 2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현 국제유가 불안이 이어진다면 원유·가스 수입액 증가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 전환 가능성도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연 478억달러의 역대 최대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월간 기준으론 지난해 1월의 20억달러 적자 기록이 마지막이다.





![[포토]김민솔,함께 우승 축하하는 구단 선수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200591t.jpg)
![[포토]고유가 지원금 27일부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200252t.jpg)
![[포토]원팀간담회 참석하는 정원오-추미애-박찬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200236t.jpg)
![[포토]한지원,버디 성공 기쁨의 세레모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100588t.jpg)
![[포토]박율,생애 첫 우승 키스 짜릿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1229t.jpg)
![[포토]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0868t.jpg)
![[포토]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0649t.jpg)
![[포토]리슈잉,첫 버디에 도전한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1866t.jpg)
![[포토]이마트 "캠핑·나들이 용품부터 먹거리까지 최대 50% 할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0758t.jpg)
![[포토] 천년향 미세먼지 제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065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