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박지원 "보완수사권, 꿈도 꾸지 마라"

라디오 인터뷰서 "검찰개혁 원점, 용남되지 않아"
"TF 16명 중 10명 검찰, 검찰주의자들 물러나야"
"李대통령, 7대 종단 만나...통일교 특검 탄력"
  • 등록 2026-01-15 오전 10:50:12

    수정 2026-01-15 오전 10:50:12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 정부안을 두고 “이러한 일을 주동한 검찰주의자들은 책임지고 물러나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박 의원은 KBS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검찰개혁의 핵심은 수사·기소 분리라면서 ”검찰 개혁을 다시 원점으로, 윤석열 검찰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페이스북 캡처)
그는 “TF 16명 중 10명이 검찰 출신이라면 검찰주의자들이 아직도 이재명 정부에서 똬리를 틀고 옛날의 검찰로 돌아가려고 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도 “천만의 말”이라며 “턱도 없다. 꿈도 꾸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정부안을 검찰 출신 봉욱 민정수석이 주도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통일교 특검법 보류에 대해선 “한병도 원내대표가 됐기 때문에 조금 더 야당과 숙의하도록 한 것”이라면서 “엊그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7대 종단 대표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하시면서도 충분한 얘기를 나눴다. 사이비 종교는 안 된다 하는 말씀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특검에는 더 탄력을 받았다고 해석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앙~' 애교 대결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