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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브라운대와 스위스 베른대 공동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화성 표면에 나타나는 줄무늬의 원인에 대해 물이 아닌 먼지 때문이라는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화성 표면의 거대한 줄무늬는 197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바이킹(Viking) 임무를 통해 처음 확인됐다.
줄무늬의 기원을 두고 과학자들의 논쟁이 이어졌다. 다만 현재 화성 표면 온도는 영하고 극도로 건조해 흐르는 액체 물이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과학자들은 화성 표면에 있는 소량의 물이 충분한 양의 염분과 섞이면 액체 물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가설을 제안했다. 만약 액체 물 가설이 맞다면 줄무늬 인근이 미래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유망 후보 지역이 된다.
그 결과 지표 온도의 높은 변동성, 높은 습도 등 액체 물의 존재를 시사하는 변수들과 줄무늬의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신 풍속과 먼지 침적량이 평균 이상인 지역에서 줄무늬가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화성 연구의 주요 초점은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었는데, 이번 연구는 화성 표면은 건조할 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미래 화성 탐사에 중요한 함의를 갖는데, 우주선을 보내 탐사하기 전에 화성과 관련해 알려진 일부 가설을 배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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