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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요리괴물은 시청자들에 “촬영하는데 있어 절박하고 간절했다”며 “그동안 좋은 식당에서 운이 좋게 일을 했고 그게 레스토랑 오픈과 연결돼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저를 갉아먹었다. ‘더 열심히 했어야 했나?’, ‘노력을 안했나?’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했던 게 물거품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동이나 말, 언행이 더 세게 표현이 된 것 같다. 그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고 반성했다.
이어 “주방에서 요리하는 요리사로 남겠다. 뉴욕에 오시면 식시하러 와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흑백연합전을 함께한 손종원에 대해 “저희가 수년 전에 라망 시크레에서 행사를 같이 한 경험도 있고 미국에서 비슷한 경험도 했었어서 더 손쉽게 합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에 2인 1조 미션에서 선택했고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한 요리 지옥에서 후덕죽 셰프와 대결했던 것을 떠올리며 “눈물이 날 뻔 한 적이 있었다. 마지막 후덕죽 셰프님과 둘이 만났다. 촬영 시간이 길었는데 제 연배보다 훨씬 더 많으신 분이고 경력도 어마어마하고 촬영도 힘들었을 텐데 슛이 들어가는 순간 그런 내색 없이 30분 동안 멋있는 요리를 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고 저도 셰프님 연배가 됐을 때 주방에서 그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우승을 한 최강록에게는 “정말 손맛이 좋은 분이신 것 같다. 저는 열심히 했고 열심히 더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손맛은 타고 나는 것 같다. 조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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