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고수가 약 15년간 함께한 BH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오랜 기간 한 소속사와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번 결별은 단순한 계약 종료를 넘어 활동 방향에 변화를 주는 전환점으로 보인다.
 | | 배우 고수(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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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와 충분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오랜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수는 2017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재체결한 뒤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왔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직장인들’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기존의 진중한 이미지와는 다른 유쾌한 면모도 보여줬다.
특히 하반기에는 SBS 새 드라마 ‘나인 투 식스’ 방영을 앞두고 있다. 장르와 캐릭터의 폭을 넓혀온 가운데 새로운 소속 환경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