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깨끗한나라(004540)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미지=깨끗한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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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은 지난해 여름 출시돼 고객들로부터 호평받은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강점을 확장했다.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와 데오드란트(이하 데오) 기능으로 무더위 속 시원하고 청결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원단과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과 운동, 캠핑 등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향은 청량한 쿨링감을 주는 ‘페퍼민트’와 상쾌한 활력을 전하는 ‘레몬그라스’,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라벤더’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100%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매쉬 조직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며, 에센스 타입의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해 사용 후에도 최대 10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사이즈는 넉넉한 크기(230*720mm)로 얼굴 뿐 아니라 목, 팔, 다리 등 넓은 신체 부위까지 쿨링타올 한 장만으로 충분히 닦을 수 있다. 길고 넓은 형태로 설계돼 사용 후 목에 감아 쿨링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60gsm의 고평량 원단을 적용해 질감이 탄탄하며, 히알루론산 에센스 함유로 보습 지속력을 강화했다.
활용도도 높다. 장시간 외부에 머무는 직장인이나 현장 근무자에게는 일상 속 간편한 쿨링 케어 아이템으로, 실내 운동 또는 골프·테니스·러닝과 같은 실외 스포츠 후에는 전신 세정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하고, 유해 물질·중금속·미생물 등 3종의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세면이 어려운 캠핑·여행·등산 등의 환경에서도 위생적인 대안으로 쓸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