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테슬라]“또 다른 문제에 직면한 테슬라…이번엔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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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7 오후 9:17:36

    수정 2025-05-27 오후 9:17:3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배런스지는 27일(현지 시간) 테슬라가 중국에서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으며, 신형 모델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논평했다.

중국의 샤오미는 지난 주말 신형 전기차 ‘YU7’을 출시했다. 이는 테슬라의 베스트셀러인 모델Y를 겨냥한 중형 SUV 전기차로 상당히 인상적인 사양을 갖췄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씨티그룹의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인 제프 정은 “YU7이 테슬라 모델Y의 중국 시장 점유율을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YU7의 연간 판매량은 30~36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나 YU7의 가격은 약 3만 5천~4만 5천달러로, 테슬라 모델Y의 가격인 3만7천~4만4천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모델Y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360만마일, YU7은 약 100마일 더 긴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배런스지는 강력한 경쟁 모델의 출시는 테슬라에 좋지 않으며, 특히나 중국 소비자들이 미국산 제품 구매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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