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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과 비슷하나 기온 변동성은 클 것으로 보인다. 전력 당국은 최대전력수요가 통상 연중 기온이 가장 낮은 1월 3주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상 겨울철 한파 수준일 경우 최대전력수요는 88.8기가와트(GW)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최대전력수요가 94.5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역대 겨울철 최고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한 2022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최근 3개년 겨울철 피크를 살펴보면 2022년 94.5GW, 2023년 91.6GW, 2024년 90.7GW다.
정부는 오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피크발생 가능성이 높은 8주(12월 15일~2월 6일)간 전력수급 종합상황실 운영해 수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성환 장관은 “정부, 전력기관, 발전사는 철저한 준비와 빈틈없는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해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이 평온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다해줄 것”이라면서 “겨울철은 현장 작업 여건이 매우 열악한 만큼 각 기관 대표들이 설비관리와 현장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라고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날 회의 직후 한전 남서울본부 계통운영센터를 방문해 전력계통 실시간 운영 상황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등 재난 발생 시 계통 안정성 확보 방안과 대응절차를 보고 받고 안정적 계통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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