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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 및 정보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중국이 이번주 초 해군과 해경 함정을 동아시아 해역에 100척 이상 배치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 해상 전개”라고 보도했다.
최대 100척이 넘는 중국 선박이 황해부터 남중국해 분쟁 해역, 태평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으며, 역내 정부 중 한 곳이 작성한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이 중 90여척이 이날 오전에도 여전히 작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군사력을 과시해 일본을 압박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달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일본이 군사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뒤, 중국은 강력 반발한 뒤 일본을 경제적·외교적으로 압박해 왔다.
다카이치 총리가 중국 측의 발언 철회 요구를 거부한 뒤엔 군사 활동도 늘리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고의적으로 해상에서 군사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역내 정부 한 관계자는 “중국은 11월 14일 일본 대사를 불러 초치한 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선박을 동원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중국의 방위 목적 범위를 훨씬 넘어서는 전례 없는 움직임이다. 모든 당사국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로서는 주변 군사동향에 대해 계속해서 중대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는 한편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가 답변을 사실상 회피한 것에 대해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와 전화통화에서 “중국을 자극하지 말라”고 촉구했던 것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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