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이데일리 단독 취재를 종합하면 NXT 컨소시엄은 올해 4분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개장을 목표로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며, 설립 이후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정 교수의 대표 내정은 NXT 컨소시엄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하던 초기 단계부터 논의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하던 시점부터 대표 후보로 정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됐던 것으로 안다"며 "거래소 설립 이후 시장 운영 방향과 제도 정착까지 고려해 일찌감치 인선 방향이 잡혔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금융권과 벤처투자 업계를 두루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으며 이후 증권·은행·벤처투자 업계를 거치며 금융 실무 경험을 쌓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거래소 특성을 고려한 '중립성' 인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는 증권사와 플랫폼, 자산 발행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인 만큼 특정 금융회사 출신 인사보다는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계 인사를 전면에 내세워 공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정 교수는 증권사와 은행, 벤처투자 업계를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이면서도 현재 학계에 몸담고 있어 자본시장 실무 경험과 정책 이해도를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조각투자 시장이 아직 제도화 초기 단계인 만큼 시장 이해도와 함께 정책·규제 환경과의 소통 능력이 중요한데 이런 점이 고려된 인선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토] 농협 자율성 수호 결의대회 참석한 비대위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773t.jpg)
![[포토] 삭발식하는 비대위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386t.jpg)
![[포토]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성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263t.jpg)
![[포토]코스피 6388.47 '사상 최고치' 마감 …6400선 '눈앞'](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145t.jpg)
![[포토]마스크가 필요한 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023t.jpg)
![[포토]'고물가 시대' 거지맵으로 한 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0867t.jpg)
![[포토] 'K-엔터타운, 창동’ 계획 기자회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0753t.jpg)
![[포토]장동혁,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방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0715t.jpg)
![[포토]취임식에서 국민의례하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0665t.jpg)
![[포토]질의받는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041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