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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적한 일본의 공격 무기 배치는 장거리 미사일이다. 일본은 구마모토현 육상자위대 주둔지에 사거리 1000km의 12식 지대함 유도탄 개량 모델을 반입했으며 이어 시즈오카현, 이먀자키현 등에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달말엔 미국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인도될 예정이다.
환구시보는 이렇게 배치되는 미사일이 일본의 영토 범위를 훨씬 넘는 것으로 일본 헌법 9조에 명시된 ‘평화주의’ 원칙에서 이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의 신군국주의는 지역 평화와 안보를 파괴하는 매우 현실적인 위협이 됐으며 일본이 대만 인근 섬에서 군사 증강을 강화한 것도 의도가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을 재차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대화와 협의를 통한 분쟁 해결은 국제사회의 기본 합의인데 일본의 우익은 군사력을 통해 지역 지배권을 확보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그들이 잊고 있는 것은 오늘날의 아시아가 더 이상 군국주의가 만연했던 아시아가 아니며 오늘날의 중국이 과거 가난하고 약한 국가가 아니라는 점”이라며 “중국은 주권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와 강력한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중국을 무력으로 위협하려는 시도는 결국 실패로 끝날 뿐”이라고 경고했다.
환구시보는 “80년 전 국제사회는 일본 군국주의 범죄에 대해 공정한 판결을 내렸다”면서 “8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이 다시 도박을 감행한다면 그 결과는 더 빠르고 파괴적인 패배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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