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셀로맥스사이언스(471820)는 합병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소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12만 4079주를 소각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전 11억 6440만 7900원에서 감자후 11억 5200만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수는 1164만 4079주에서 1152만주로 감소한다. 변경상장예정일은 2025년 9월22일이다.
회사는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보통주 26만 2054주 중 일부인 12만 4079주에 대해서만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주주의 소유주식 수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구주권 제출 및 신주권 교부절차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