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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 노하우와 로봇 기술 융합의 결실인 모베드(MobED)는 자율주행, 센서 융합, AI 제어 기술이 집약됐으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설계가 특징이다. 올해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물류, 제조, 서비스 분야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 모베드(MobED)의 기술 파트너로서 해당 플랫폼의 메인보드와 와이어링 개발을 완료했으며, 1분기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2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동시 수주한 와이어링 하네스는 전원과 제어·통신 신호를 동시에 전달해야 하는 구조에서 조립 편차와 접촉 불량 가능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한다. 와이어링 하네스는 AI의 안정적 운용 지원을 위한 필수적 하드웨어로, 메인보드에서 관리된 전원과 제어·통신 신호를 Drive and Lift(DnL) 모듈과 같은 로봇 구동 요소로 전달한다.
더불어 소프트웨어 전문 법인인 자회사 모베이스ASEC과의 협업을 통해 AI제어 및 클라우드 등 포스트웨어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전반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동차 개발 기준의 품질, 안전, 보안 체계를 모바일 로봇에도 반영할 계획이며, 단순 기술 도입을 벗어나 지속 가능한 로봇 비즈니스를 위한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CES 2026 Best of Innovation 첫 수상작에 핵심 부품을 개발하고 공급한 것은 당사의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큰 의미이자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로봇 및 AI 산업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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