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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기 광명에서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관할 지구대 소속 A경위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이게 뭔지 맞혀보실 분?”, “한파라는데 우리의 밤은 뜨겁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혈흔으로 추정되는 사진에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라는 등 부적절한 글도 남겼다.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20대 여성은 끝내숨졌다.
A경위는 자신의 SNS에 게시물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언론 취재가 시작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경찰은 A경위가 SNS에 올린 사진 중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아피스) 사진이 포함된 점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경찰 내부 정보를 SNS에 올린 점은 위법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A경위는 조사 과정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 경찰이 고생하는 점을 알아줬으면 하는 취지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경찰서장가 A경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면서 인접서인 안산상록경찰서가 수사에 들어갔다.
아울러 상급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은 A경위를 상대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A경위의 행위가 국가공무원법상 품위 손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감찰을 마치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사망자 유족을 찾아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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