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사회문제 해결과 소비자 편익에 모두 도움이 되는 상생상품·서비스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아 2025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에서 은행연합회장상을 받았다.
국민은행은 양육가정·취약계층에 우대금리를 더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KB아이사랑적금’, 만기연장이 어려운 정책 대출을 같은 조건으로 장기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소상공인 대환대출’ 등 소비자 친화적 상품을 운영 중이다. 국민은행이 후순위 투자자로 들어가 고객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KB상생투게더 펀드’는 은행권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생상품이다.
특히 NPS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임직원이 ‘고객 응대 능력’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NPS는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것인지 질문해 점수화한 고객만족도 지표로, 채널·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NPS 시스템을 도입해 영업점, 담당 부서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유도한다.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플랫폼)에서의 고객 만족경험을 각각 파악할 수 있어 구체적으로 금융소비자가 어떤 점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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