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벨기에코어오피스 부동산투자신탁2호’ 투자자 1900여명 전원에게 손해액의 40~80%를 일괄배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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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에선 한국투자증권의 고객 보호를 위한 대승적 판단이 향후 부동산펀드 손실 사태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금리 기조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과 현지 오피스 시장 침체가 겹쳤다. 여기에 선순위 대주의 대출 만기 연장 거부로 강제 청산되면서 전액 손실이 발생했다.
투자자들은 판매사들이 ‘벨기에 정부 기관 임차’라는 안정성만 강조했을 뿐, 후순위 대주 지위에 따른 리스크는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선순위 대주인 영국 생명보험사 로쎄이(Rothesay)가 일방적으로 자산을 청산할 경우 후순위 투자자는 원금을 전혀 회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설명이 미흡했다는 것이다.
한투증권이 배상 방식을 일괄배상으로 전환하면, 그간 배상을 받지 못했던 투자자들도 일정 비율 이상의 배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판매 절차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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