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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최대 1000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이 중 상당 금액은 대형 기술기업으로부터 조달될 예정이다. 아마존닷컴은 최대 500억달러,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최대 300억달러 투자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엔비디아가 작년 9월 발표했던 ‘오픈AI에 대한 최대 1000억달러 투자 계획’이 일부 경영진의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류(on ice) 상태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지난 2일 오픈AI가 엔비디아의 AI칩에 만족하지 못해 대체 공급처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CNBC와 인터뷰에서 해당 기사들과 관련해 “오픈AI에 대한 투자 계획은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무런 문제 없이 모든 것이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역시 엑스(X·옛 트위터)에서 불화설을 일축하며 “우리는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엔비디아는 세계 최고의 AI 칩을 만들고 있다”고 적었다. 또 “우리는 앞으로 아주 오랫동안 엔비디아가 거대한 고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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